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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에서 기후동행카드로 출퇴근하는 분들, 이번 달 안에 결정해야 할 게 하나 있습니다. 기후동행카드가 K패스(모두의카드)에 통합되면서 9월 1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거든요. 월 이용자 93만 명짜리 제도가 사라지는 건데, 생각보다 조용히 지나가고 있어요. 날짜부터 정리하면 이렇습니다.
여기서 핵심 — 기존 카드는 자동으로 전환되지 않습니다. 모두의카드(K패스)를 새로 발급받아 등록해야 혜택이 이어져요. 가만히 두면 9월부터 그냥 일반 교통카드가 됩니다. 갈아타기 전 확인할 3가지1. 미루면 페이백 최대 9만원이 날아갑니다기후동행카드의 고유가 대책 3만원 페이백은 6월 30일 충전분으로 이미 끝났습니다. 반면 모두의카드 쪽 고유가 환급 혜택은 9월 30일 사용분까지 살아 있어요. 서울시도 브리핑에서 "월 3만원씩 석 달, 최대 9만원을 챙기려면 서둘러 갈아타라"고 직접 권했을 정도입니다. 7월에 옮기는 사람과 9월에 옮기는 사람의 차이가 여기서 갈립니다. 2. 정액이냐 환급이냐,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통합 후에는 이용 패턴에 따라 유리한 쪽이 자동 적용됩니다. 한 달 교통비가 6만 2천원 미만이면 20% 환급(청년·다자녀·저소득층은 최대 53.3%), 그 이상 쓰면 정액형이 적용되는 식이에요. 예전처럼 "나는 얼마나 타니까 뭐가 이득이지?" 계산할 필요가 없습니다. 3. 이미 K패스를 쓰고 있다면 아무것도 안 해도 됩니다모두의카드 이용자는 추가 발급 없이, 나중에 '기후동행카드 플러스'가 출시되면 따릉이 할인이나 서울시 문화시설 할인 같은 서울 특화 혜택이 자동으로 얹힙니다. 새로 카드를 만들어야 하는 건 기존 기후동행카드만 쓰던 분들이에요. 모바일은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바로 발급되고, 연회비 없는 체크카드로도 가능합니다. 참고로 관광객용 단기권(1·2·3·5·7일권)은 그대로 유지되고, 청소년은 9월부터 단기권 할인(7일권 1만 3천원)으로 이어집니다. 정리7월 안에 모두의카드 발급 + K패스 누리집 등록. 이거 하나면 페이백도 챙기고 9월 전환 대란도 피합니다. 8월 말에 몰려서 하면 발급 대기 걸릴 수 있어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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